2025년 출산 가정이라면 꼭 알아야 할 첫만남 이용권! 200만 원 혜택 지급 대상, 신청방법, 사용처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 신청 기한을 놓치지 마세요!
목차
1. 첫만남 이용권이란?
첫만남 이용권은 아기의 첫 만남을 축하하며 정부에서 지급하는 출산 초기 양육지원금입니다.
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로, 전국 어디서나 출생신고만 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, 2025년 현재 기준으로 200만원이 지급됩니다.(쌍둥이인 경우 첫째 200만원, 둘째 300만원으로 총 500만원 지급됩니다.)
이 금액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, 지정된 사용처에서 유아용품, 의료비, 식료품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줄여줍니다. 아래의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✅ 단순한 출산축하금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필수지원금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.
2. 첫만남 이용권 자격 조건
첫만남 이용권은 대한민국에서 출생신고가 완료된 신생아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.
단, 부모 중 한 명은 주민등록상 국내에 거주 중이어야 하며, 출생일 기준으로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합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지급대상 | 출생신고 완료된 모든 신생아 |
| 신청기한 |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|
| 지급금액 | 200만 원 (2025년 기준) |
| 지급방식 |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 |
⚠️ 해외 출생, 미신고 출산, 기간 초과 시에는 지급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
3. 첫만남 이용권 신청 방법
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.
① 온라인 신청
- 복지로(bokjiro.go.kr) 또는 정부24(gov.kr) 접속
-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‘첫만남 이용권 신청’ 메뉴 선택
- 신청서 작성 → 제출 후 문자로 지급 안내 수신
② 오프라인 신청
- 읍면동 주민센터 직접 방문
- 출생신고 시 함께 신청 가능 (주민등록증, 통장 사본 지참)
🚨 공식 사이트 이외의 유사 사이트는 주의해야 하며, 꼭 정부 공식 채널을 이용하세요.
4.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
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,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
주요 사용처
- 아기용품 전문점 (유아 의류, 기저귀, 분유 등)
- 산후조리원 일부
- 병원 및 약국 (소아과, 예방접종 등)
- 온라인 쇼핑몰 일부 (등록 가맹점에 한함)
- 대형마트
- 백화점
✅ 현금 인출 및 비등록 매장에서 사용 불가
✅ 포인트는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
5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출산 후 얼마 안 지났는데 신청을 깜빡했어요.
A.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에만 신청 가능하므로, 되도록 빠르게 신청하세요.
Q. 둘째도 첫만남 이용권 받을 수 있나요?
A. 네. 출생아마다 개별 지급됩니다. 첫째, 둘째 모두 신청 가능해요.
Q. 카드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?
A. 국민행복카드가 없는 경우, 신청 시 카드 발급까지 함께 신청 가능합니다.
✅ 마무리 TIP
첫만남 이용권은 놓치면 200만 원이 사라지는 복지 혜택입니다.
출산을 앞두셨거나 최근 아기를 출산하셨다면 꼭 신청하세요.
정부 공식 사이트에서 5분이면 완료되니,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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